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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일기/가계부 정리 14

매일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정신차리면 또 쓰면 되지요. 가계부

최근 따로 가계부에 대해서 쓰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 저는 자동으로 저장되는 가계부를 쓰고 있고, 새해가 되어서 다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https://assaaji.tistory.com/9 가정주부는 가계부로 어떤 앱을 쓸까? _ 뱅크샐러드, 위플가계부,편한가계부 안녕하세요. 재정일기를 쓰는 finance ruth 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가계부로 어떤 앱을 쓸까? 인데요. 예전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가계부에 예쁘게 글을 쓰고 영수증을 붙이시고 하면서 돈 관리를 하 assaaji.tistory.com 원래 저는 가계부 어플 3개를 사용하여 고정지출, 변동지출 그리고 생활비지출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 1년정도 가계부를 열심히 쓰면..

11월 4째주 가계부 정리

11월 4째주 가계부 정리입니다. 일단 11월 4째주에는 369.086 + 90.200원 =459.286원 을 사용하였습니다. (생활비만) 식료품 생활비 : 약 27만원 +30.760 (세븐일레븐 맥주, 간식 지역화폐) 외식,배달비 : 약 9만원 +34.000 (한정식 지역화폐) 커피 : 약 1만원 +7,800 (막내 빵 지역화폐) 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은 저만 사용한 금액이고, 신랑이 결재한 금액까지 합하면 더 많은 금액이 나올 듯 합니다. 와~ 한주에 먹는거랑 배달등등만 해서 거의 50만원을 넘게 썼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하하;; 역시 사람은 좀 적어야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재정적으로 살짝 여유로워지고 아이들도 아프고 나가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자꾸 이렇게 된 모양입니다. 상황 : 신..

내가 왜 가계부를 쓰는가

사람이 뭔가를 할 때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저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하는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뭐, 시대를 거슬러가는 경향이 있지만 말입니다. 어쨋든, 집에서 재정을 관리하는 저같은 분들은 대부분 가계부를 쓰기 마련입니다. 그럼 왜 가계부를 쓰세요? 저는 왜 가계부를 쓸까요? 우리 준호님 예전 이상형이 가계부쓰는 여자라서? 하라하하하하하 그것도 참 좋지요 ~ 너무 좋긴한데 ~~~ 일단 저는 예전에 친정엄마가 가계부를 쓰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 그리고 중간중간 가계부를 쓰려고 했었지만 하나를 꾸준히 하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쓰다말다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초에 좀 쓰다가 포기했었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고향을 떠나 먼 지역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돈..

11월 셋째주 가계부 정리 _ 많이 쓰는데 막 쓰는건 아니야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아이들이 안아픈 적이 없어서 막 썼다고도 할 수도 없고, 잘 썼다고도 할 수도 없는 가계부의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꾸준히 기입한것은 햇수로 2년이 되어갑니다. 뭐, 직접 손으로 썼다고도 할 수도 없으니 그것을 나쁘다고도, 잘했다고도 하기는 애매하네요. 그래도 칭찬을 먹고 자라는 저는 저에게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었습니다. GOOD GIRL!! 오늘은 11월 둘째주 가계부 정리와 반성입니다. 1주만에 425,153원을 썼답니다 ! WoW!! 최근 좀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이게 막 쓰는것도 아닌것이 필요한 생필품을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어요. 일단 기저귀라던지, 아이들 필요한 책이나 문제집 등등도 말입니다. 이제 좀 더 세밀하게 가계부 쓰기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

이번주 가계부 반성하기 11월 1째주

이번주는 몸살이 났었습니다. 정말 와 몸살이 이렇게 손가락하나 까딱하기가 힘든거였나요.. 몇일동안 누워만 있었습니다. 관절이아프고, 몸이붓고, 몸이 쑤시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나이가 들었는데 날씨가 추워서그런걸까요 ~ 살이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몸에 어디가 살짝 안좋은걸까요~ 어쨋든 몸이 힘든관계로 의도치않게 배달을 좀 시켜먹었습니다. 애들 배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내 몸이 소중하니까요. 1주일 많이 아프고나니 좀 낫네요 ^^ 대신 아이들이 많이 아프지 않아서 1주일간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1주임에 감사하고, 그렇게 병원비를 많이 아꼈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링겔로 9만원정도를 이야기했는데, 안맞고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상태가 말이..

배달비만 이번달에 30만원치를 썼다_ 이유있는 배달

저는 배달의 민족이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냐고 하시면 원래는 나가서 사먹었는데, 아이 키우고 육아하면서부터 배달의 민족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가 와서 같이 밥먹으면 시켜주고, 아이 이유식도 본죽으로 할 때도 있었고, 또한 애들이 자주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시켜먹기도하고 이래저래 이유로 점점 배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친정에서 뚝 떨어진 곳에서 아이키우며 고생하며 지내면서 밥도 혼자해먹고 하면서 힘들때마다 배달을 먹었고, 또한 코로나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저도 모두모두 똥똥이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배달을 안시키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시켜먹는데요, 1. 내가 몸살났을때 2. 아이들이 아플때 3. 손님이 오셨을때 4. 너무 먹고싶은게..

10월에 가장 많이 쓴 비용 카페, 왜이렇게 많이썼을까?

이번달에 많이 썼습니다. 무엇에 그리 많이 썻냐고 물어보신다면 … 바로 ~ 이분덕인데요 ㅎㅎ 밀크티입니다. 최근 정말 가보고싶었던 가게인 카페 진정성에 다녀왔는데요, 저 혼자 간것이 아니고 애들이랑 같이갔더니 이렇게 많이썼습니다. 애들 디저트에 음료, 거기다 테이크아웃까지 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업어왔답니다 ~ ㅎㅎ 그리고 오늘 또다시 한번 다녀왓습니다 ~ 저번에는 본점, 이번에는 기점입니다. 이번에도 키트와 밀크티를 좀 사왔습니다. 두번 갔는데 9만원을 썼더라구요..;; 적으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대신 홍차 키트로 홍차 3~4병이 만들어지고, 디카페인 커피를 사와서 집에서 커피를 타먹으니 최근 스타벅스를 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것들을 절약하게 되었지만 한번에 많이 쓴 것은 사실입니다 ;..

가정주부가 쓸때마다 6~10퍼센트 할인받고 가계부 절약하는 방법 _ 지역화폐

최근 물가상승률이 가팔라서 장보기가 무서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한푼이라도 더벌기가 힘들면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조금이라도 뭔가 절약할 수 있다면 최대한 절약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머지포인트라던지, 뭔가 사기를 당할 것 같은 앱이나 상품이라던가, 절약한답시고 너무 많이사서 오히려 과소비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드리는 내용은 정부에서 직접 금액을 할인해주는 상품권입니다. 제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들입니다. 부산은 동백전, 김포는 김포페이, 제주도는 탐나는전, 울산 등지는 착한페이, 경기지역에는 각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들을 한 데 모아놓았습니다. 최근 제가 김포페이로 혜택받은 금액입니다. 김포페이가 원래 10퍼센트 할인에서 6퍼센트..

책 사고 가계부에 도서구매비용을 아끼는 방법 _ 교보문고 SAM 무제한 이용권

저는 아들 셋 엄마입니다. 그냥 아들셋 아니고 유아, 유치, 초등 이렇게 세 분야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책을 첫째에게만 사서 물려준다고 하더라도 첫째 책은 꼭 사줄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어린이날에 부모님께 아이 도서상품권을 받아서 책을 한권씩 구매해주고 있습니다.예전에 살던 집이 교보문고에서 멀지 않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아서 주로 책을 인터넷으로 배송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책을 구매할 때마다 책이 배송되기 전에 책을 읽으실 수 있게 무엇을 드립니다~ 이런 게 자꾸 뜨더라고요.그래서 응? 뭐지? 하고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번에 책을 구매할 때에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 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그것이 무었인가 하니 SAM 무제한 이용권을 배송되기 전까지 ..

이마트에 가서 물건사고 가계부 식비를 아끼는 소소한 방법 _ 이마트

저는 평소에 모든 마트에서 물건값을 비교해보고 사는 편입니다. 일단 그래도 평소에는 물건이 더 많은 홈플러스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현재 살고있는 집은 이마트가 월등히 가까워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마트에서만 물건을 고르고 비교하지 못하니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최대한 아껴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가계부 식비를 줄인 소소한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노브랜드 상품을 이용한다. 저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라 정말 상황이 안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은 국산콩두부를 먹고 있습니다. 평소 300그람 두부 두개를 사면 5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노브랜드 국산콩두부는 3천원 초반대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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