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으로 1주일동안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대망의 상품권으로 생활하기 첫날었는데요, 긴장하고 두근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집에서 신랑이 점심을 먹자고 하는데, 집에 현재 먹을것이 없어서 배달을 시켜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신랑이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었기에, 내가 생활하기 하자고 강요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보니 이미 가지고 있던 지역화폐가 있었습니다. 상품권으로 생활하기 첫째날 점심부터 가지고 있던 지역화폐로 계산하였습니다. ㅜㅜ 그래도 카드나 현금을 사용하지 않은것에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기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도 쓰고, 블로그도 쓰고, 이래저래 노션으로 하루에 할 리스트업도 만들고~ 하면서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