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가서 물건사고 가계부 식비를 아끼는 소소한 방법 _ 이마트

저는 평소에 모든 마트에서 물건값을 비교해보고 사는 편입니다.
일단 그래도 평소에는 물건이 더 많은 홈플러스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현재 살고있는 집은 이마트가 월등히 가까워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마트에서만 물건을 고르고 비교하지 못하니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최대한 아껴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가계부 식비를 줄인 소소한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노브랜드 상품을 이용한다. 

 저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라 정말 상황이 안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은 국산콩두부를 먹고 있습니다. 

평소 300그람 두부 두개를 사면 5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노브랜드 국산콩두부는 3천원 초반대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아이들 뽀로로 쥬스같은경우는 대부분 천백원정도 하는데, 노브랜드는 5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반값이지요. 

 

 물론 노브랜드 튀김가루같은 경우는 막상 써보니 일반상품과 맛이나 질 차이가 엄청 많이나더라구요 ㅜ

그래서 어느정도 가격을 감안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찾아서 구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초콜릿이라던지, 닭꼬지라던지 많은 종류의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이마트의 추천상품을 활용한다. 

 

 

 두번째는 이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할인상품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 진행되는 상품은 크라운 스낵 15개 골라담기 행사인데요, 현재는 9980원이나,

한번씩 898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더라구요.

 

 

 이렇게 과자 종류가 쌓여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만원의 행복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3. 국가에서 진행하는 행사상품을 활용한다. 

 이마트와 국가가 함께 진행하는 상품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계란을 행사하더라구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좋은 등급의 계란을 사주는데, 가격이 비싸서 부담될때가 많아요.

현재 동물복지 유정란이 3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난각번호 1,2번 상품을 주로 사먹습니다. 1번은 진짜 비싸기도 하지만 찾아서 사먹기도 힘들지요.

2번상품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하는데, 이번에 행사를 해서 한판 가져왔습니다. 두판 살까 고민을 엄청 했었어요.

이렇게 사면 한판으로도 3500원의 식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4. 통신사 할인쿠폰을 이용한다.

 

 저는 KT유저라 KT에서 7만원인가 이상 사면VIP/VVIP는 5000원할인, 일반 고객은  2천원 할인하는 쿠폰을 통신사 포인트를 차감해서 줍니다. 그것을 사용해서 장을 보는것도 좋구요~ 아니면 SK에서도 상품권을 7퍼센트 할인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상품권을 구매해서 장을 볼 수 있다면 그렇게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5. 이마트어플을 이용해서 포인트 적립, 할인을 받는다.

 

이마트 어플을 다운받아서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도 되고 또한 개인에게 주는 비밀쿠폰이나 할인쿠폰등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작지만 쏠쏠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어플로 배달을 시키면 어플만의 행사상품이라던지, 할인상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몇번 배달을 시켰다면 쿠폰도 있을 것이구요~ 

 

아니면 포인트를 사용해서 구매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현실적으로 직접 사용해서 할인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엄청난 할인이 아니라고 할 지는 모르지만, 요렇게 쌓인

할인들이 저의 가계부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의 소소한 꿀팁, 인플레이션 시대에 불안해진 가계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