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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몸살이 났었습니다.
정말 와 몸살이 이렇게 손가락하나 까딱하기가 힘든거였나요..
몇일동안 누워만 있었습니다. 관절이아프고, 몸이붓고, 몸이 쑤시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나이가 들었는데 날씨가 추워서그런걸까요 ~ 살이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몸에 어디가 살짝 안좋은걸까요~
어쨋든 몸이 힘든관계로 의도치않게 배달을 좀 시켜먹었습니다.
애들 배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내 몸이 소중하니까요.
1주일 많이 아프고나니 좀 낫네요 ^^
대신 아이들이 많이 아프지 않아서 1주일간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1주임에 감사하고, 그렇게 병원비를 많이 아꼈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링겔로 9만원정도를 이야기했는데, 안맞고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상태가 말이 아니고, 어디가 아픈지 모르고 많이 아파보이니, 건강해지라고 그렇게 해주신 것을 알지만,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9만원이면 그냥 나 아파 하고 눈감고 가기에는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링겔 안맞고 오니 정신이 좀 들어서 그런지 몸이 좀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초겨울 날씨에 맞는 옷과 장갑등을 준비해서 다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한주는 아끼는 데에 욕심내지 않고, 필요한 곳에 당당하게 할인받고, 그리고 필요한 것을 잘 사는 한주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몸도 아끼는 하루가 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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