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가장 많이 쓴 비용 카페, 왜이렇게 많이썼을까?

이번달에 많이 썼습니다.

무엇에 그리 많이 썻냐고 물어보신다면 …

바로 ~

이분덕인데요 ㅎㅎ

밀크티입니다.

최근 정말 가보고싶었던 가게인 카페 진정성에 다녀왔는데요,

저 혼자 간것이 아니고 애들이랑 같이갔더니 이렇게 많이썼습니다.

애들 디저트에 음료, 거기다 테이크아웃까지 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업어왔답니다 ~ ㅎㅎ

그리고 오늘 또다시 한번 다녀왓습니다 ~

저번에는 본점, 이번에는 기점입니다.

이번에도 키트와 밀크티를 좀 사왔습니다.

두번 갔는데 9만원을 썼더라구요..;;

적으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대신 홍차 키트로 홍차 3~4병이 만들어지고,
디카페인 커피를 사와서 집에서 커피를 타먹으니 최근 스타벅스를 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것들을 절약하게 되었지만 한번에 많이 쓴 것은 사실입니다 ;;



두번째 카페 소비는 스타벅스 입니다.

원래 저는 스타벅스를 한번 사먹으면 11시전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먹고 별5개를 적립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신세계 상품권을 가지고 가서 사먹는데요 ~

최근 신랑이 출근길이 너무 멀어 스트레스로 커피를 한 잔식 사가지고 갑니다 ~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 비용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이번달에 커피충천을 3만원씩 4번 했드라구요 ~
물론, 상품권 사용이 안되서 제가 쓴 비용도 있습니다.

그래도 약 12만원을 충전한 셈인데요~

그래도 신랑이 힘들게 돈 벌어서 술마시는것도 아니도 커피 한잔씩 먹는다는데 막고싶지는 않습니다.


3. 그 외 음료수 마시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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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달에 이렇게 많이 쓴 비용을 다음달에는 어떻게 아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 카페 진정성은 이미 갔으니 집에서 타놓은 거 먹고 자제하자. 꼭 마시고 싶으면 기점에 가서 키트를 사오자.

만약 간다면 SSAM 점은 안가봤으니 거기만 가자.

2. 신랑 커피는 마음껏 사먹게 하자.

스타벅스 상품권이나 카드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 사서 충전해 놓자.

앱테크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모아서 남편을 주자.

집에서 아침에… 커피를… 타놓고 … 주자?!?!?!


ㅋㅋㅋㅋ 입니다 .


이번달은 총 카페, 음료 구매비로만 약 25만원정도 구매한거같은데요, 다음달에 억지로 아낀다기보다도, 좀 더 알맞고 현명한 소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