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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째주 가계부 정리입니다.
일단 11월 4째주에는 369.086 + 90.200원 =459.286원 을 사용하였습니다. (생활비만)
- 식료품 생활비 : 약 27만원 +30.760 (세븐일레븐 맥주, 간식 지역화폐)
- 외식,배달비 : 약 9만원 +34.000 (한정식 지역화폐)
- 커피 : 약 1만원 +7,800 (막내 빵 지역화폐)
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은 저만 사용한 금액이고, 신랑이 결재한 금액까지 합하면 더 많은 금액이 나올 듯 합니다.
와~ 한주에 먹는거랑 배달등등만 해서 거의 50만원을 넘게 썼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하하;;
역시 사람은 좀 적어야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재정적으로 살짝 여유로워지고 아이들도 아프고 나가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자꾸 이렇게 된 모양입니다.
- 상황 : 신랑이랑 데이트도 하고, 축구도 본다고 돈을 좀 씀. 또한 주말에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를 함.
- 반성 : 배달비 식비를 너무 많이썼다. 너무 규모없이 막 구매한 듯 하다. 하나씩 덜 사고 아끼는것에 당당해지자.
- 칭찬 : 아이들간식과 배달을 기프티콘으로도 이용한 점 , 지역화폐가 가능한 곳에 당당하게 결재한 점.
이번주에는 좀 필요한 데에만 결재하고, 이미 지나간 일을 잘 반성해서 너무 아끼지 않고 잘 아끼는 12월 마지막 주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필요한 것을 사지않는 일은 절대!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왜냐면 저는 안사면 정말 필요한거까지 안사거든요 ㅠㅠ
잘 하고 있어요. 저도 여려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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