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난방, 수도요금이 오른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지난 뒤, 전쟁의 여파도 있고 여러가지 여파로 인해서 전기, 난방, 수도요금이 오릅니다.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때, 기본이었던 것들이 기본이지 않을때, 사람들은 의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때가 정말 한번씩 있는데요, 

언제가 처음인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사태가 그 중에 하나였던듯 합니다. 

 

혹자는 너는 인생을 물 흐르듯이자연스럽게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너는 정말 행복하게 사는거야 라고 합니다.

그래요, 저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중에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상황을 겪으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인생에 행복만 있으면 그게 사람일까요..

 

최근 코로나 이후로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지는 일들이 심심치않게 발생하곤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늘 깨끗하고 좋았던 수도, 항상 내 몸을 따뜻하게 해주던 난방 그리고 마음껏 티비도 보고, 휴대폰도 충전하던 전기요금입니다. 

 

오늘은 전기, 수도, 난방요금이 얼마나 오르는지 한번 제대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올랐는데요, 난방비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네요 ;; 25퍼센트 인상이면 ... 은행 이자 7프로 오르는것도 난리인데 장난이 아니군요. 조만간 이 기본적인 것들도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저의 생활에 , 가계부에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또한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