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써네려가는 절약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절약해본 주제는 보험입니다. 솔직히 보험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정리가 쉽지 않지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집에 들어있던 보험의 종류 자동차보험 남편 실비, 암보험 내 실비, 암보험 첫째 실비 둘째 실비, 암 셋째 실비, 암 여기서 고민했던 것은 첫째의 암보험이 들어가 있지 않았던것과 둘째의 보험들이 20년납 100세만기였던것이고 마지막 태아때 들어놓은 셋째의 암보험을 정리하는 문제였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남편이 최소한으로 해서 다이렉트로 들었고, 신랑과 저의 암보험은 줄이지 않는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왜냐면 나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 드는 것 보다 있는 괜찮은 보험으로 가져가야겠단 생각에서 입니다. 그리고 아이 셋의 보험이 모두 뒤죽박죽으로 들어져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