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절약이다

최근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 바빳는데요.  

요새 안바쁜사람이 어디있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것이 인지상정? ㅋㅋㅋㅋ

최근에 아이들이 엄~~청 아팠습니다.ㅠㅠ 물론 저도 많이 아팠구요, 아이들이 계속 안아픈적없이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계속 병원에를 데리고 갔었고, 그러다가 마음을 1주일 놓았더니 1주일 숙성하고 더 아프기 시작했다가 절정에 다다른 병들이 이제 모든 아이들을 거쳐서 기관지가 제일 약한 첫째만이 남았습니다.

솔직히 절약이고 나발이고 애들이 아프니 집도 개판이고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더라구요.

제 몸 건사하기도 쉽지않아 기력이 빨려서 운동도 못하고 살만찌고 있습니다. 좀 덜 아플때 쉬게 해줄걸 싶기도 합니다 ,ㅠ 

어쨋든 저번달 한달 아이들과 제 병원비인데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총 40만원정도가 나왔더라구요;;

물론 둘찌빼고 첫찌셋찌가 둘다 링겔을 한번씩 맞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어쨋든 많이 나온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애들 아파서 집에만 있으면서 배달한 간식, 배달음식들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나오겠지요. 거의.. 100만원? 

진짜 절약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직 하나가 덜 나아서 다 나을때까지 또 이렇게 잠깐이나마 시간이 날 지는 모르지만, 또 시간이 나면 꼭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환절기 독감감기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