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약은 함부로 쓰지 아니하고 꼭 필요한 데에만 써서 아끼는 것입니다.
최근 생활비가 반토막 날 예정이라 있는 데로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신랑이 갑자기 돈 벌 일이 많이 생기게 되어서 아 여유롭게 생활비를 써도 남아돌 정도로 돈이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아 경제가 좋지 않군, 안타깝다라고 생각하며 저는 그냥 가정주부로 이렇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신랑이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정말 손바닥 뒤집어쥐듯이 엎어지고, 당장 모든 생활비가 마이너스가 될 것 같은 상황들이 주어지면서 생각했습니다.
아 지금 내가 엄청 마음이 높아질뻔했구나,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구나 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한번 좀 더 절약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절약이라는 것이 너무 쪼아대며 사는 것도 아니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면 그 돈 이하로 쓰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짐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쓰는 생활비가 300이라고 한다면, 내가 400을 벌기 시작하면 400만큼 쓰지 않고, 300을 유지하고 100을 남기는 것이다. 라구요.
아이들이 크기 시작하니 어릴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사교육비도 들고, 이래저래 돈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좀 더 벌면 배달도 한번 더 시키고, 물건도 하나 더 사게 되기 마련이지요.
그러다 보니 계속 이거 저거 안사고 있다가 딱 돈이 더 생기면 모레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자꾸 더 쓰게 되더라고요.
이제 좀 더 정신을 차리고 기본 고정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지금 쓰는 생활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절약에 대한 태도,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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