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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2

재정이고 나발이고 환절기는 너무 힘드네요 _ 환절기 병원비 아끼는법

일기라는것이 사실은 매일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최근 쓰던 블로그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다른 일은 하나도 하는 것이 없다고 느껴질 만큼 아이들이 많이 아팠습니다. 동네에 아이들도 다 아픈지 놀이터에 애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렇게 아이들이 큰 병치례를 다 하는동안, 저는 정신이 너무 없었습니다. 어느정도로 없냐면, 그냥 진짜 이러다가 나 나이들어서 치매걸리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뭔가 머리속이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원래 이러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원래 정신이 없고, 잘 까먹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약속을 여러가지로 잡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을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꾸준히 하는 그 루틴까지 까먹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더 ..

절약이 쉽지 않았던 한주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환절기 아끼지 않으면 뭐어때? 돈아끼지 말고 내 몸을 아끼자

최근 환절기였습니다. 상품권으로 1주일 살기를 하고 있는 도중, 몸이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상품권으로 살기를 3일차까지 하고 남은 날들은 상품권을 쓰기도하고, 현금으로 배달시켜 먹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뒤에 바로 명절이었는데요, 명절을 보내고 난 뒤, 저는 명절을 보내고 저의 감기, 그리고 줄줄이 가족이 모두 감기, 폐렴이 걸리는 바람에 힘든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지친 상태로 병원과 집을 오가며 1주일을 보낸 뒤, 저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속계속 병원을 가는데 아이들3명과 저까지 병원을 오가다보니, 야금야금 가던 병원비는 꽤 큰 돈이 되어있었고, 힘들어 배달시켜먹는 비용또한 많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막냉이는 몸이 좋질 않으니 이거 먹고싶다 저거 먹고싶다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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