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아껴쓰고 저축하는 알뜰한 졸라맨.. 아.. 아니 재정일기 입니다. 요새 돈들어가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ㅠㅠ 금리가 마구마구 올라 정말 올라가는 금리를 부여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신랑은 할 수 없는 부분은 차치하고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구요, 저는 할 수 없는 부분을 되게끔 하자! 뭐 이런스타일입니다. 어떤 상황을 겪을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한 사람만 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항상 콜라보해서 기도하고 결정하는 일이 잘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저는 가정주부라 출퇴근을 하지 않지만, 조만간 일 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고, 신랑은 집에서 좀 먼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는데 식대가 나오지 않습니다. 회사 근처에 가까운 식당이 있지만, 그것마저 지금은 몸이 예전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