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절기였습니다. 상품권으로 1주일 살기를 하고 있는 도중, 몸이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상품권으로 살기를 3일차까지 하고 남은 날들은 상품권을 쓰기도하고, 현금으로 배달시켜 먹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뒤에 바로 명절이었는데요, 명절을 보내고 난 뒤, 저는 명절을 보내고 저의 감기, 그리고 줄줄이 가족이 모두 감기, 폐렴이 걸리는 바람에 힘든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지친 상태로 병원과 집을 오가며 1주일을 보낸 뒤, 저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계속계속 병원을 가는데 아이들3명과 저까지 병원을 오가다보니, 야금야금 가던 병원비는 꽤 큰 돈이 되어있었고, 힘들어 배달시켜먹는 비용또한 많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막냉이는 몸이 좋질 않으니 이거 먹고싶다 저거 먹고싶다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