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아이들과 함께 친정에서 방학을 보낸다고 분주했습니다. 이제 돌아왔으니 다시 절약하는 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물가도 많이 오르고, 아이들도 학원도 다니고, 신랑에게도 일이 있어서 생활비가 고정으로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다주는 신랑 덕분에, 그리고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분에, 밥은 굶지않고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면서 살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생활비를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 하다가, 상품권으로 최대한 생활해보는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아이들 옷이나 신랑 옷을 사주려고 모아놓은 상품권이 좀 있는데요, 이번에 또 상품권이 좀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상품권으로 다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