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일기/절약 일기

상품권으로만 생활하기 3일차 _ 상품권을 소액으로 바꾸어 사용해보자. 예상치 못한 현금쓰기 상황들

finance ruth 2022. 9. 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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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으로만 생활하기 3일차 기록 입니다.

이제 슬슬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상품권을 사용해서 살아보고 있습니다.
원래 중간이 제일 힘든법이지요.

어제는 상품권을 쓸때, 10만원짜리를 바로 사용하기가 용이하지 않아서, 상품권을 좀 더 소액으로 교환해 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마트 고객센터에서 교환했습니다. 마트 뿐만 아니라 백화점, 아울렛 에서도 상품권을 취급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상품권으로 교환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있으신데 제가 모르는 걸수도 있습니다.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교환해 보겠습니다. 

 

 

 

5만원짜리 3장과 1만원짜리 5장으로 교환했습니다. 

5만원짜리는 모두 홀로그램이 부착되 있더라구요~

보니까 5만원짜리 신세계상품권 신권들은 대부분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1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 한장으로 샌드위치와 음료를 구매했습니다. 

남은 가격을 스벅카드로 결재하였는데, 오늘은 텀블러를 가지고 와서 별이 5개 적립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카드결재를 했는데요 ,  원래 매년 사먹던 복숭아 병조림을 10병 주문했었는데, 부산에 있는 사이에 남편이 다 먹고 1개남겨놨더라구요~ 그래서 5병 더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 없나봅니다. ㅋㅋ 

 

 

이렇게 나름 또 하루를 상품권을 쓰면서 보냈습니다.

상품권으로만 생활하니 쉽지 않군요 ㅋㅋ

내일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어 써보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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