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셋 엄마입니다. 그냥 아들셋 아니고 유아, 유치, 초등 이렇게 세 분야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책을 첫째에게만 사서 물려준다고 하더라도 첫째 책은 꼭 사줄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어린이날에 부모님께 아이 도서상품권을 받아서 책을 한권씩 구매해주고 있습니다.예전에 살던 집이 교보문고에서 멀지 않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아서 주로 책을 인터넷으로 배송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책을 구매할 때마다 책이 배송되기 전에 책을 읽으실 수 있게 무엇을 드립니다~ 이런 게 자꾸 뜨더라고요.그래서 응? 뭐지? 하고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번에 책을 구매할 때에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 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그것이 무었인가 하니 SAM 무제한 이용권을 배송되기 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