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사태가 지난 뒤, 전쟁의 여파도 있고 여러가지 여파로 인해서 전기, 난방, 수도요금이 오릅니다.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때, 기본이었던 것들이 기본이지 않을때, 사람들은 의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때가 정말 한번씩 있는데요, 언제가 처음인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사태가 그 중에 하나였던듯 합니다. 혹자는 너는 인생을 물 흐르듯이자연스럽게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너는 정말 행복하게 사는거야 라고 합니다. 그래요, 저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중에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상황을 겪으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인생에 행복만 있으면 그게 사람일까요.. 최근 코로나 이후로 당연한것들이..